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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꽃나래허브, 로컬브랜드페어 2023서 대전 로컬 차(茶) 2종 소개해... “대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 목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20
조윤실 꽃나래허브 대표가 자사의 달빛차를 직접 따라 보이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꽃나래허브 주식회사(대표 조윤실)는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했다.

꽃나래허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꽃차·허브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관광두레주민사업체로 지정되어 다양한 차(茶)를 로컬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운영 중인 공방에선 티 소믈리에·블렌딩 등의 교육 콘텐츠를 ‘끼리끼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또한, 민간자격증을 수여하는 한국티앤허브협회를 병행 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회사의 이름을 딴 ‘꽃나래허브’ 티룸도 함께 운영하며 고품질의 국산 차와 허브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꽃나래허브는 자사 대표 제품이자 유성 관광두레상품으로 지정된 차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시 현장에서 시음 및 판매된 이들의 ‘배홍차’는 대전 유성구의 특산품인 배, 그리고 세동마을의 백세밀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이다. 100년 역사를 보유한 유성의 전통 특산품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적인 색채를 강화함은 물론,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서 꽃나래허브가 선보인 '배홍차'와 '달빛차' | 촬영 - 에이빙뉴스
꽃나래허브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함께 선보인 ‘달빛차’는 대한민국 수제 차 명인 ‘효월(이기영)’이 올해 ‘취한’을 기반으로 제조한 블렌드 홍차다. 이 역시 유성 배와 금잔화를 원료로 제조했으며, 부드럽고 은은한 한국 홍차의 향을 갖춘 제품이라고 꽃나래허브 측은 설명했다.

조윤실 꽃나래허브 대표는 “로컬 기업, 브랜드가 모이는 자리에 동참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이들이 가진 독자적인 가치를 잠재적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전시회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살피고, 제품의 고도화와 유통 채널 확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했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엔 회사가 소재한 대전 유성구에 대전 서부권의 중심 버스 터미널인 유성복합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주요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터미널 완공 이후 인근에 직영 대리점을 확보함으로써,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현지의 우수한 원료를 활용한 차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시에 더 많은 천연 원료를 발굴해 차로 만들고, 대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브랜드페어 2023’은 지역의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견하고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전시회로,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비로컬이 주최 및 주관했다.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 & Food(로컬식품, 음료, 주류, 차 등), ▲Objet(공예품, 미술품), ▲Contents & Culture(디자인, 일러스트, 미디어 콘텐츠), ▲Activity & Architecture(DIY 제품, 취미·체험 클래스), ▲Life Style(인테리어, 소품, 패션, 문구·팬시) 5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한 꽃나래허브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링크 #1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