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보도자료

제목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 로컬브랜드페어 2023서 멀티퍼퓸 ‘화양신라’ 시리즈 공개... “고품질 원료로 조향한
경주의 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20
김수현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 대표가 자사 멀티퍼퓸 '화양신라'를 소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대표 김수현)는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했다.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는 ‘경주캔들’, ‘경주향수’, ‘경주비누’ 등 회사가 소재한 경주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한 조향 제품군을 선보여온 업체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하며 고객층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는 자사의 다양한 조향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최근 새롭게 출시한 ‘화양신라(HWAYANGSILLA)’ 시리즈를 핵심 제품으로 소개했다. 이는 이른바 ‘멀티퍼퓸’ 제품군으로, 일반적인 향수와 같은 용도는 물론, 패브릭, 룸 스프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그 종류는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월정교 ▲계림 ▲문무대왕릉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이름으로 경주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유적지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김수현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 대표는 “경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곳의 향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유적지를 방문해 느꼈던 감상을 재해석하고, 이를 반영해 최고급 원료로 직접 조향함으로써 뛰어난 품질과 향을 완성했다고 자부한다”라고 부연했다.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서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가 선보인 멀티퍼퓸 신제품 '화양신라' | 촬영 - 에이빙뉴스
시향을 위해 전시된 화양신라 제품군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 측은 전시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화양신라 제품군의 향을 시향할 기회를 제공,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 대표는 “역사적으로 조향 제품과 그 원료 시장이 가장 발달한 국가는 프랑스이며, 화양신라를 비롯한 자사 제품 역시 프랑스산 원료를 수입해 제조하고 있다”라며, “다만 앞으로도 경주 등 국내 지역 기반의 조향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은 만큼, 국내산 원료를 발굴해 우수한 제품으로 만들고자 연구개발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진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보해온 만큼,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고 그들의 반응을 살필 기회가 많지 않았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선 제품을 시향한 소비자들의 생동감 있는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기쁘며, 이를 계기로 황리단길의 소품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판로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사업 계획을 전했다.

한편, ‘로컬브랜드페어 2023’은 지역의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견하고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전시회로,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비로컬이 주최 및 주관했다.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 & Food(로컬식품, 음료, 주류, 차 등), ▲Objet(공예품, 미술품), ▲Contents & Culture(디자인, 일러스트, 미디어 콘텐츠), ▲Activity & Architecture(DIY 제품, 취미·체험 클래스), ▲Life Style(인테리어, 소품, 패션, 문구·팬시) 5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한 레위시아 아로마 연구소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링크 #1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