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경주맥주, 로컬브랜드페어 2023서 지역 특색 담은 수제 맥주 4종 선보여... “경주의 숨은 수제 맥주, 계속 발굴해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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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6-20 |
![]() 경주맥주(대표 이창수)는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했다.
경주맥주는 경주시 황남동의 대표적 관광단지인 ‘황리단길’이 형성되던 2017년 설립한 맥주 전문업체다. 경주 현지의 양조장을 다수 유치해 이들의 맥주를 ‘경주맥주’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업체로는 1세대 브루어리 업체로 꼽히는 ‘화수브루어리’ 등이 있으며, 이처럼 경주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담은 맥주를 관광객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경주맥주는 자사에서 취급하는 수제 맥주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상큼하고 산뜻한 산미가 두드러지는 ‘선덕여왕 에일’, 흑맥주로서 여타 수제맥주들과 차별화된 특성과 묵직함을 자랑하는 ‘첨성대 에일’ 등은 전시 기간 중 큰 인기를 끈 제품으로 꼽혔다. 함께 선보인 ‘김유신 페일 에일’ 역시 강한 홉의 향과 쌉싸름한 전통적 에일의 맛으로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불국사 위트 에일’은 밀과 보리를 혼용한 밀맥주로, 경주맥주 측이 출품한 4개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으로 대중적인 취향을 노린 제품으로 소개됐다. 이처럼 경주의 문화, 역사 등 지역적 기반을 반영한 이름으로 수제 맥주를 론칭, 현지 관광객 증대와 재방문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경주맥주 측 설명이다. ![]() 이창수 경주맥주 대표는 “지난해 경주시에서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경주맥주가 장려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러한 성과로 인해 이번 전시회에 초청되어 자사의 수제 맥주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먼 곳에서 온 참관객들에게 이번 경주 방문이 보람된 기억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번 전시에 참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주에는 이미 굴지에서 그 이름을 날린 양조장은 물론, 비교적 인지도는 떨어져도 어느 양조장에도 뒤지지 않는 주류 제조 기술력을 갖춘 양조장들이 더러 있다는 점을 기억해달라”라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경주의 주류 문화 성장을 주도해나갈 양조장을 발굴하고, 더 많은 관광객에게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로컬브랜드페어 2023’은 지역의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견하고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전시회로,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비로컬이 주최 및 주관했다.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 & Food(로컬식품, 음료, 주류, 차 등), ▲Objet(공예품, 미술품), ▲Contents & Culture(디자인, 일러스트, 미디어 콘텐츠), ▲Activity & Architecture(DIY 제품, 취미·체험 클래스), ▲Life Style(인테리어, 소품, 패션, 문구·팬시) 5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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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0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