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뉴스가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로컬브랜드페어 2023’의 실시간 라이브 중계를 진행했다.

지역 자원과 가치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및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페어는 ‘당신의 브랜드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로컬브랜드페어의 주요 전시 분야는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Food ▲ Objet ▲Contents&Culture ▲ Activity&Architecture ▲ Life Style 5개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된 로컬 브랜드 컨퍼런스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로컬 브랜드’, ‘창의적 로컬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 ‘로컬 비즈니스 전문 투자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관련된 담론을 한 자리에서 풀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HICO 1층 야외광장에서는 수제맥주 페스티벌인 ‘2023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돼, 전시회 참관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로컬브랜드페어 2023 LIVE'는 참여 기업의 주력 제품을 리포터 알렉산드라 스티븐스(Alexandra Stepheson)가 영어와 한국어로 소개했다. 전시회 종료 후에도 편집된 영상 콘텐츠를 참가업체별로 제작해 전시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 참가업체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회 첫날인 16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실시간 채팅장에는 "로컬 브랜드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내년엔 꼭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어요.", "먹거리부터 예술 분야까지 다 잡았네요.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로컬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만족감을 표한 참가 기업 관계자 의견도 있었다.

이번 실시간 라이브는 6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중계됐으며 30여 개 업체를 소개했다.

한편, ‘로컬브랜드페어 2023’은 지역의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견하고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전시회로,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비로컬이 주최 및 주관했다.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 & Food(로컬식품, 음료, 주류, 차 등), ▲Objet(공예품, 미술품), ▲Contents & Culture(디자인, 일러스트, 미디어 콘텐츠), ▲Activity & Architecture(DIY 제품, 취미·체험 클래스), ▲Life Style(인테리어, 소품, 패션, 문구·팬시) 5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